신한카드 고객센터 상담원 연결 어려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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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고객센터 상담원 연결 해보신 분들은 다 아실 겁니다.

계속 뺑뺑이만 돌리고 정작 중요한 상담사는 연결이 안 되서 한 10분 휴대폰만 붙잡고 있다가 그냥 끊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담사 연결이 나올때까지 계속 기다리고 번호를 눌러보는데도 끝까지 상담사 연결은 나오지를 않습니다.

예전에는 0번을 누르면 알아서 상담사와 연결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아예 그런 기능을 빼버렸습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카드사의 수익성 악화로 인해 고객센터 인원을 대폭 줄였기 때문입니다.

상담을 하는 인원이 없으니 고객들이 계속 뺑뺑이만 돌다가 알아서 포기하게끔 만드는 거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고객들이 보고 있는 중입니다.

고객들의 돈으로 먹고 사는 카드사가 자신들의 손해를 만회하기 위해 고객들의 시간까지도 낭비하게끔 만드는 것인데 다소 황당한 조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은 아까운 시간 낭비하지 마시고 다이렉트로 상담사와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테니 그대로 따라하시기 바랍니다.

신한카드 고객센터 상담원 연결 방법

일반 ARS 번호로는 연결이 안 되지만 AI 상담사 서비스로 들어가서 음성인식으로 직접 ‘상담사 연결’이라고 말하면 바로 상담사와 연결을 해줍니다.

굉장히 쉽게 연결이 되는데 왜 이걸 꼭꼭 숨겨놓고 있는건지 참 답답합니다.

고객센터 인원이 부족하면 더 충원을 해야지 고객들의 시간을 낭비하게끔 서비스를 빙빙 돌려서 운영하는 게 맞는 걸까요?

다른 카드사는 0번을 누르면 상담사와 바로 연결하게끔 운영하는 곳도 있는데 왜 유독 신한카드만 이러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대한민국은 이래도 되니까 그러는 모양인데 대대적으로 기사화되고 한바탕 난리가 났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상담사와의 연결은 아무때나 가능한 게 아니고 평일 업무시간에만 가능합니다.

고객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니 그 안에 전화하시면 됩니다.

신한카드 고객센터 상담원 연결

단기카드대출은 현금서비스, 장기카드대출은 카드론을 말하며 그 외에 리볼빙 서비스까지 모두 카드금융서비스에 해당합니다.

리볼빙은 카드대금을 납부해야하는데 카드값이 부족하면 이번달에 나온 카드값을 다음달로 넘길 수 있는 방식으로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서비스이기도 합니다.

대신 금리가 높은 편이라 자주 사용하면 그만큼 이자도 내야하고 신용점수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리볼빙이나 현금서비스 등은 금리가 연 15~19%정도로 나오기 때문에 주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특히 리볼빙은 카드값을 계속 미룰 수 있는 방식이라 나중에는 카드값이 감당할 수 없이 많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신한카드에는 계좌에 잔고가 없을 경우 카드로 직접 현금을 보낼 수 있는 My송금 서비스라는 게 있습니다.

월 한도는 최대 100만원이고 일 한도는 20만원, 1회 한도는 10만원으로 정해져있는 서비스입니다.

대출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신용도에 영향이 없고 이자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는데 카드결제로 지인에게 송금을 하는 새로운 개념입니다.

대신 My송금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신한플레이 앱을 설치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송금을 보낼때는 받는 사람의 휴대폰번호와 이름을 입력하면 되고 송금할때는 수수료가 보내는 금액의 1% 발생합니다.

대신 이를 면제해주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니 이벤트 기간에 이용하면 사실상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보면 됩니다.

새로운 카드깡 서비스라고 보시면 되는데 카드사에서 이러한 서비스를 운영해도 상관이 없는건가 의아하긴 합니다.

이건 대놓고 카드깡을 권장하는 서비스인데 카드사 수익이 너무 악화되다보니 이런식으로 운영도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면 뭐 굳이 카드로 물건을 사서 되팔아 현금을 챙길 필요도 없고 소비자 입장에선 편하긴 할 것 같습니다.

대신 나중에 카드값 갚을때 많이 힘들어지긴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신한카드 고객센터 상담원 연결 방법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를 해봤는데 나중에 또 연결방식이 바뀌게 되면 다시 바뀐 방식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비자의 아까운 시간 낭비하지 않도록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