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클래식 자동사냥 ATS 시스템 사용 방법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봅니다.
클래식 서버를 오픈하면서 엔씨에서는 자동사냥에 대해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는 답변을 했었습니다.
그 시절 그대로 100% 수동 플레이 환경으로 제공되지만 오픈 이후 유저들이 불편함을 느끼거나 자동사냥이 필요한 상황이 되면 특정 던전만 적용되는 등 제한적인 이용 환경으로 제공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말은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자마자 바로 현실이 되었습니다.
정식 서비스가 열리고 곧이어 ATS 시스템 안내 공지가 올라왔는데 유저들이 전반적인 육성 구간에서 수동 플레이에 따른 피로도가 높게 발생하고 있다며 캐릭터 육성 과정의 부담을 줄이고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자동 플레이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리니지 클래식 자동사냥 ATS(Ancient Threat Scanner) 시스템이란?
ATS는 특정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자동 플레이 지원 시스템이며 하루 3시간을 기본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여기에 드워프의 톱니바퀴라는 ‘시간 충전 아이템’을 사용해서 이용 시간을 충전할 수 있다고 하는데 드워프의 톱니바퀴는 그나마 다행히도 캐시템이 아닌 게임 내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자동 사냥을 할 수 있는 지역은 ‘오염된 축복의 땅’이며 개인 사냥 패턴에 맞춰 셋팅을 해두면 자동으로 사냥을 하는 방식입니다.
설정은 ATS 설정 창에서 내 사냥 스타일에 맞게 구성하고, 실행은 단축키로 켜고 끄는 방식이라 초보도 비교적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ATS는 아무 맵에서나 24시간 돌리는 형태가 아니라, 지정된 이용 가능 지역에서 제한된 이용시간 안에서 사용하는 구조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용 가능 지역이 제한된다는 점과, 잔여 이용 시간을 확인하면서 사용해야 한다는 점을 먼저 알고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ATS 실행/설정 단축키와 기본 진입 방법
ATS는 ‘실행(ON/OFF)’과 ‘상세 설정’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공식 안내글 요약에 따르면 행동창 아이콘을 누르거나 단축키로 ATS를 활성화할 수 있고, ATS 설정 창은 별도의 단축키로 열어 세팅합니다.
1) ATS 실행(켜기/끄기)
ATS 실행은 행동창의 ATS 아이콘을 클릭하거나, 단축키 ALT + G로 활성화/비활성화를 할 수 있다고 안내됩니다. 자동사냥을 시작하기 전에는 반드시 잔여 이용 시간이 남아 있는지도 확인하는 습관이 좋습니다.
2) ATS 설정 창 열기
ATS 설정은 행동창에서 ATS 설정을 누르거나 ALT + W로 설정 창을 열어 세부 세팅을 맞추는 방식으로 안내됩니다. 설정을 먼저 만들어두면, 다음에 같은 사냥터에서 다시 켤 때 훨씬 편합니다.
ATS 사용 준비: “버프-전투-옵션” 3가지만 맞추면 됩니다
공식 안내에서는 ATS 행동창이 “나의 사냥 스타일에 맞춰 자동 플레이 환경을 설정(ALT+W)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구성은 크게 버프/전투/옵션으로 나뉜다고 정리합니다. 처음에는 복잡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물약 세팅 → 스킬(마법) 순서 → 사냥 범위와 귀환 조건”만 잡으면 기본은 끝납니다.
1) 버프(회복/기능 아이템) 설정
버프 탭에서는 HP/MP가 떨어졌을 때 자동으로 물약을 사용하도록 설정할 수 있고, 시간 소모형 기능 아이템이나 버프 아이템을 등록해 사냥 효율을 올릴 수 있다고 안내됩니다. 예를 들어 초록 물약, 변신 주문서, 해독제 같은 소모품을 넣어 두고 조건을 맞추면 자동으로 사용되도록 구성할 수 있습니다.
초보자 기준으로는 먼저 ‘HP 물약’과 ‘MP 물약(필요 직업만)’부터 등록하고, 체력 몇 % 아래에서 사용할지 기준만 잡아도 사망 사고가 크게 줄어듭니다.
2) 전투(마법/스킬) 설정
전투 탭에서는 사냥 패턴에 맞춰 마법 사용 순서와 조건을 설정할 수 있다고 안내됩니다. 예를 들어 요정/법사처럼 마법이 있는 직업은 공격 마법을 순서대로 넣고, HP 또는 MP 조건을 걸어 “피가 낮을 때만 쓰는 생존기” 같은 방식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기사처럼 마법이 적은 직업은 전투 탭에서 넣을 것이 많지 않으므로, 기본 공격 중심으로 운영하면서 버프/옵션 쪽을 더 꼼꼼히 맞추는 방식이 실전에서 편합니다.
3) 옵션(사냥 범위, 매너 사냥, 귀환 조건) 설정
옵션 탭에서는 사냥 탐색 범위와 아이템 획득 옵션 등을 설정할 수 있다고 안내됩니다. 또한 이용자 가이드에서는 매너 사냥(선점한 몬스터 건드리지 않기), 아이템 우선, 선공 우선 같은 항목을 켜고 끄는 방식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경험담이 공유됩니다.
여기서 특히 중요한 것은 “귀환 조건(위험하면 자동 귀환)”과 ‘무게 제한’ 같은 안전장치입니다. 물약이 떨어졌거나 무게가 너무 차면 귀환 주문서로 빠져나가게 만들어 두면,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죽는 상황이나 무게가 무거워서 공격을 못하고 멍하니 서있는 상황을 줄일 수 있습니다.
리니지 클래식 자동사냥 ATS 실제 사용 순서(사냥 시작까지)
ATS는 설정만 해놓고 켠다고 바로 잘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사냥할 위치에 먼저 이동한 뒤 플레이 버튼으로 시작”하는 형태로 많이 안내됩니다. 인벤 이용자 가이드에서도 ATS 세팅을 마친 뒤 원하는 사냥 위치로 이동해 Play 버튼을 눌러 자동사냥을 시작한다고 설명합니다.
즉 실전 순서는 아래처럼 생각하면 됩니다.
- 사냥터(ATS 사용 가능 지역)로 이동합니다.
- ALT + W로 설정을 열고, 물약/버프/스킬/옵션을 맞춘 뒤 저장(SAVE)을 합니다.
- ALT + G 또는 ATS ON/OFF로 ATS를 켭니다.
- Play 버튼을 눌러 자동사냥을 시작합니다.
ATS 이용 가능 지역/시간(가장 많이 물어보는 부분)
인벤 이용자 가이드에서는 ATS가 모든 맵에서 가능한 것이 아니며, 특정 지역(‘오염된 땅’)에서만 사용할 수 있고 하루 이용시간 제한이 있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해당 지역은 글루딘 마을의 특정 NPC를 통해 입장하는 인스턴스형 지역이라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필드에서 자동사냥이 안 된다”는 질문이 나왔을 때는, 본인이 있는 곳이 ATS 가능 지역인지부터 확인하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리니지 클래식 자동사냥 주의사항(정지/제재 오해를 피하는 방법)
ATS는 게임 내에 공식으로 들어간 기능이므로, 단축키로 실행되는 ATS 자체를 쓰는 것은 일반적으로 매크로(외부 프로그램)와 구분됩니다. 다만 외부 매크로, 원격 제어, 비정상 프로그램을 함께 사용하는 경우에는 운영정책 위반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ATS는 “공식 UI 안에서만” 사용하고 설정도 게임 내 제공 옵션만 쓰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자동사냥 중에는 예기치 못한 상황(다른 유저와의 자리 겹침, 몬스터 몰림, 물약 소진)이 생길 수 있으니, 처음에는 짧게 돌려보며 설정을 조정하는 방식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