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돈 못 모으는 사람의 4가지 특징

절대로 돈 못 모으는 사람의 4가지 특징 이야기를 해봅니다.

부자가 되는 법은 돈을 많이 버는 방법도 있지만 열심히 저축하고 모아 종자돈을 빨리 만들어서 그걸로 성공적인 투자를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종자돈 1억을 만들어서 그걸로 부동산이나 안전한 투자처에 투자를 하고 이후 점점 더 모으고 불려가다보면 돈은 알아서 불어나게 됩니다.

무일푼에서 1억을 모으는 것은 힘들지만 1억에서 2억을 모으는 것은 그보다는 훨씬 쉽다고 말합니다.

재테크의 기본은 빠른 종자돈 형성이고 이를 천천히 굴려가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월급이 정해져있는 회사원이라면 재테크 수단을 통해서 재산을 점점 더 불려나가야하며 그 기본은 역시나 저축입니다.

부자가 되려면 돈도 잘 벌어야하겠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저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돈을 흘리지 말고 열심히 모으는 것이 중요한데 가끔 보면 아무리 열심히 벌어도 돈이 다 빠져나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나는 허튼 곳에 돈을 쓰지 않는데 월급날이 가까워지면 이미 지난달에 받은 월급을 다 써버린다는 분들이 이에 해당합니다.

특별히 사치를 부리는 것도 아닌데 맨날 돈이 없다고 말하는 분들은 뭔가 줄이지 못한 잘못된 소비가 있다는 것이며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택시

아주 가까운 거리도 택시를 타고 다니는 분들이 있습니다.

요즘 서울이나 경기도의 택시 기본요금은 4800원이며 1.6km까지는 기본요금으로 갈 수 있지만 그 이후부터는 131m당 100원씩 올라갑니다.

매달 기본요금만 내고 택시를 타도 꽤 큰 부담인데 먼 거리를 계속 택시를 타고 다니는 분들도 있습니다.

택시를 한 번 타면 1~2만원씩 나오지만 이걸 아까워하지 않는 분들도 있습니다.

나는 기본요금만 내고 택시를 타니까 큰 소비가 아니다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매일 기본요금만 택시를 타고 매월 대중교통비를 쓴 것만큼 추가로 돈이 나갑니다.

4800원이면 거의 5000원이고 매일 5000원씩 택시비로 쓴다고 생각해보면 이것도 꽤 큰 부담이 됩니다.

2. 커피

직장을 다니다보면 점심에 식사를 하고 커피를 한 잔 하면서 들어가는 직장인들 참 많습니다.

직장 근처에 저가커피도 있을거고 매일 커피는 한 잔씩 마셔야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는데 하루에 한 잔 저렴한 커피를 마시는 것은 괜찮습니다.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고 저가커피나 점심에 할인을 하는 커피를 마시면 비용부담도 적습니다.

하지만 하루에 커피를 2잔 이상 마시는 것은 은근한 지출 부담이 됩니다.

특히 브랜드 커피를 마시는 것은 그만큼 비싼 돈을 내야하며 커피숍에 앉아서 매일 30분씩 커피를 마시는 것 역시나 돈을 낭비하는 일입니다.

커피를 저렴하게 마실 수 있는 방법은 정말 많은데 대한민국의 직장인들은 꼭 브랜드 커피를 마시는 습관이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하루에 브랜드 커피를 2잔 이상 마시는 것은 큰 비용 부담이 됩니다.

3. 배달음식

집에서 음식을 해먹지 않는 분들이 많은데 거의 매 끼니를 배달음식으로 해결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햇반 같은 것들만 사놓고 반찬이 없을땐 반찬을 같이 주는 음식점에서 찌개 같은 것들을 시켜서 먹거나 매끼니 떡볶이나 치킨 같은 것들을 시켜먹는 경우 배달비에 큰 돈을 쓰게 됩니다.

배달음식을 많이 시켜먹으면 건강에도 좋지 않을 뿐더러 내 지갑을 홀쭉하게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집에서 밥을 해먹는 게 가장 이상적이지만 그게 힘들다면 적어도 밥은 햇반 말고 쌀을 사서 직접 해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서 쓰는 밥통 하나 가져오던지 아니면 당근에서 저렴하게 파는 밥통을 구해도 되고 남이 쓰던 걸 쓰기 싫다면 알리 같은데서 할인할때 저렴한 제품으로 하나 사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냥 햇반 사먹는 게 더 저렴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쌀 10kg짜리 하나 저렴하게 사면 2만원대 초반에도 구입합니다.

10kg짜리 쌀 한포대면 공기밥 100인분 정도가 나오고 이를 햇반으로 계산하면 햇반 100개니까 대충 9만원에서 10만원은 나옵니다.

5kg짜리로 사서 해드셔도 되고 집에 일단 밥이 있으면 뭔가 시켜먹지 않게 됩니다.

밥은 있으니까 그냥 반찬만 대충 있는걸로 먹자는 마인드가 되고 그렇게 배달비를 점점 아낄 수 있습니다.

요즘은 인스턴트 제품들 저렴한 것들 핫딜로 많이 나오는데 육개장 같은 것들은 1봉에 2천원대 초반이면 삽니다.

쌀로 밥 해놓고 냉동실에 얼려놨다가 하나씩 꺼내서 전자렌지에 데우고 육개장 1봉 꺼내서 끓여먹으면 2천원대 중후반으로 한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집밥을 해먹으면서 돈도 많이 쓰지 않을 수 있으니 1석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으니 매끼니 배달음식으로 해결하지 마시고 집밥을 해먹는 습관을 기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저녁에 밥 대신 고기를 구워먹으면 배달을 시켜먹는 것보다 더 저렴하게 한끼를 드실 수 있고 이는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4. 반려동물

혼자사는 분들이 외롭다고 반려동물을 들여서 키우시는 경우가 많은데 반려동물은 외롭다고 해서 키우시면 안 됩니다.

내 외로움은 채워질 수 있겠지만 반려동물 혼자 집에서 더 큰 외로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분리불안이 심해지면 집에서 키우는 것도 점점 더 힘들어지고 스트레스만 쌓이게 됩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점은 반려동물을 키울 경우 매달 그에 따른 비용도 생각보다 더 많이 들어간다는 점입니다.

반려동물을 키울 경우 매달 최소 15~20만원 정도는 돈이 더 들어갑니다.

그리고 아무리 잘 키운다고 해도 갑작스럽게 반려동물이 아파하면 병원에도 데려가야하는데 병원비도 만만치 않습니다.

간단한 검사를 받아도 5만원이 깨지며 수술이라도 받으면 수십만원에서 크게는 수백만원까지도 비용이 추가됩니다.

반려동물의 수명이 얼마나 되는지도 모르고 그냥 분양을 받는 분들이 있는데 최소 15년에서 20년까지 키워야한다면 내가 결혼하고 그 이후 자녀가 태어날때까지도 계속 키워야한다는 소리입니다.

아이가 태어났는데 알레르기가 있다면 반려동물과 접촉을 피해야하고 키우게 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반려동물은 단순히 외롭다고 들이지 마시고 충분한 계획을 세우신 후에 입양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절대로 돈 못 모으는 사람의 4가지 특징 관련해서 간단히 이야기를 해봤는데 여기에 해당사항이 있다면 내가 바꿔야하는 소비습관은 어떤 것이 있는지 잘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1 thought on “절대로 돈 못 모으는 사람의 4가지 특징”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