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마법사세트 제작방법 마법사의옷 모자 만들기에 대해 이야기를 해봅니다.
리니지 오래 하다 보면 결국 한 번쯤은 마법사 세트 맞추게 됩니다.
초반에는 그냥 아무 옷이나 입고 다니는데, 어느 순간 MP 부족한 게 확 체감됩니다.
그때 많이들 찾는 게 바로 마법사 옷 + 마법사 모자 세트입니다.
이거 두 개 같이 착용하면 MP가 추가로 올라가서 체감이 꽤 되는 편입니다.
리니지 마법사세트 효과
일단 핵심부터 말하면 세트 효과는 단순합니다.
마법사의 모자 + 마법사의 옷 같이 착용하면 MP +50이 붙습니다.
이게 숫자만 보면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사냥 오래 해보면 마나 50 차이가 생각보다 큽니다.
특히 초중반에는 엠틱도 부족하고 물약도 아껴야 해서 이 세트 하나로 사냥 유지력이 꽤 안정됩니다.
마법사 모자 제작 방법
이건 기란 마을에 있는 제작 NPC를 통해 만들 수 있고 재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 고급 에메랄드 2개
- 마력의 돌 20개
- 하얀 옷감 1개
- 붉은 옷감 1개
- 파란 옷감 1개
재료 자체는 어렵지는 않은데 고급 에메랄드가 비싸고 마력의 돌 수급이 은근 귀찮습니다.
사냥하면서 모으거나, 그냥 거래소에서 사는 경우도 많습니다.
옷감류는 제작으로 만들거나 상점에서 구해서 채우는 편입니다.
이거 하나 만들려고 일부러 파밍하기보다는 다른 제작이랑 같이 모으는 게 훨씬 편합니다.
마법사의 옷 제작 방법
마법사의 옷도 같은 NPC에서 제작하며 재료는 모자보다 조금 더 빡센 느낌입니다.
- 최고급 사파이어 1개
- 마력의 돌 25개
- 하얀 옷감 2개
- 파란 옷감 4개
여기서 제일 신경 쓰이는 건 최고급 사파이어입니다.
이건 직접 파밍하려고 하면 시간이 꽤 걸리는 편이라 보통은 거래로 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력의 돌도 25개라서 모자 만들 때보다 더 많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보통은 모자 먼저 만들고 → 옷 나중에 만드는 흐름이 많습니다.
제작 순서 팁
개인적으로 해보면 이렇게 가는 게 편합니다.
- 마력의 돌 먼저 충분히 모아둡니다.
- 옷감류는 미리 제작해서 쌓아둡니다.
- 모자를 먼저 제작합니다.
- 이후 사파이어 구해서 옷 제작합니다.
이 순서로 하면 중간에 막히는 구간이 줄어듭니다.
특히 사파이어 때문에 제작이 멈추는 경우가 많아서 이건 미리 생각해두는 게 좋습니다.
체감 및 사용 느낌
솔직히 이 세트는 화려한 장비는 아닙니다.
그런데 막상 써보면 “아 이거 왜 쓰는지 알겠다” 이런 느낌이 옵니다.
마법사 특성상 MP가 곧 사냥 효율이라서 이 +50이 생각보다 크게 작용합니다.
초반에는 필수에 가깝고 중반 넘어가도 한동안 계속 쓰게 됩니다.
특히 물약 아끼면서 사냥하는 스타일이면 체감이 더 큽니다.
리니지 마법사세트 정리
마법사 세트는 제작 난이도는 적당한 편인데 효율은 확실하게 나오는 장비입니다.
돈 있으면 그냥 사도 되지만 직접 재료 모아서 만드는 재미도 있는 구간입니다.
리니지는 결국 이런 소소한 제작 과정이 게임 재미를 살려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마법사 키우는 분이면 이 세트는 한 번쯤 꼭 맞춰보는 걸 추천합니다.
마법사 육성의 문제점
현재 마법사는 마나의 지팡이가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에 비해 유독 레벨업이 느리고 육성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엠피가 있어야 힐도 쓰고 공격 마법도 써가면서 사냥을 할 수 있지만 현재 리니지 클래식에서는 마나의 지팡이가 나오고 있지 않기 때문에 마법사들은 엠피가 없어서 힐도 제대로 쓰지 못하는 형국입니다.
인트가 높은 마법사와 인트가 더 낮은 요정의 그힐이 비슷비슷하게 채워지는 문제도 있고 군주는 오히려 헤이스트 같은 마법에 들어가는 엠피의 소모량이 훨씬 적다는 문제도 있는데 마법사는 인트가 높음에도 마법에 필요한 엠피의 양이 그대로이기 때문에 마법을 배웠더라도 이를 제대로 쓰지 못하고 칼질만 하면서 사냥을 하는 중입니다.
마법사는 힘의 지팡이나 은장검을 들고 사냥을 하고 있는데 더 큰 문제는 기사의 용기나 요정의 와퍼처럼 2단 가속 아이템이 전무하다는 점입니다.
일반 촐기빨로 칼질을 해서 마법사를 키워야하니 효율이 극악이죠.
마나를 채워주는 아이템도 너무 비싸고 뭐 하나 마법사를 위한 혜택이 없으니 기형적으로 콘이랑 힘을 찍어서 칼질로 키우는 힘법사 캐릭들이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마법은 아예 사용하지 않고 그냥 칼질로 마법사를 키우는 것인데 현재 대부분의 마법사들이 파티에서 비비기를 하거나 칼질로 솔플을 하는 것 외엔 다른 선택지가 없는 상황입니다.
엠피가 빠르게 채워지지 않으니 쫄법사도 하기 힘든 상황이고 마법사가 기사들처럼 근접 전투를 하면서 경험치를 채우고 있는 것인데 마나의 지팡이는 마법사 레벨 45를 찍어야 퀘스트로 얻을 수 있다고 하니 마법사를 위한 상향 조정이 없으면 마법사를 키우려는 사람들은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 키우고 있는 분들도 다른 캐릭터로 그냥 갈아타겠다는 의견들이 많은데 엔씨는 언제쯤 마법사를 위한 상향 조정을 진행하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