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카톡이 울린다.
보면 진짜 다 쓸데없는 채널들만 가득있다.
캐시같은거 받을라고 추가해놨던건데 아침마다 잠을 깨우니 짜증나죽겠다.
오늘 하루동안 왔던 목록을 보면 제주신화월드, 코스트코 코리아, 카카오게임즈, 안국건강, 스마일페이가 있다.
잘 자고있는데 까똑울려서 잠이나 깨우고;;
아침에 빡쳐서 목록에 있는것들 다 차단을 해버렸다.
카톡에 들어가서 집모양 누르고 상단에 차단하는거 눌러서 다 바꿨다.
추가해줬으면 적당히 울려대야지 별다른 이벤트도 아니면서 뭘 맨날 특가 어쩌고 하면서 계속 울리더라.
쓸데없고 필요없는것들은 싹 정리해줘야한다.
우리카드고객상담센터에서도 전화오는데 처음엔 이런거 다 받아줬다.
근데 받으면 무슨 카드를 바꾸라는둥 어쩌라는둥 이상한 가입유도전화일 뿐 나한테 도움되는건 하나도 없었다.
귀찮고 또 귀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