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만 입력해서 하루 5만원 벌어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여기에도 여러가지 방법들이 존재하지만 그 중에서는 약 30분 정도만 투자해서 5만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들도 있습니다.
1. 로고 만들기
뭔가 내가 특정 영역에 재능이 있다면 요즘은 크몽 같은 사이트들이 많아서 거기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올리고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자신의 블로그를 홍보할 수도 있고 내가 대신 글을 써줄테니 광고를 하고 싶은 기업이나 업체가 있다면 글 1개당 얼마씩 내고 의뢰하시라는 요구조건도 있습니다.
즉, 내가 무언가 할 수 있는 능력만 된다면 이제는 가만히 집에 앉아서도 돈을 벌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는 소리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남은 것은 내가 어떤 재능을 가지고 있느냐의 싸움인데 여기서도 재밌는 사실이 있습니다.
재능이 아예 없는 사람들도 AI를 이용하여 도움을 받고 돈을 벌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크몽에 들어가보면 로고를 만들어서 돈을 버는 사람들이 나옵니다.
의뢰비용은 가장 최소단위가 5만원으로 나와있으니 1개의 의뢰만 받아도 5만원은 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로고는 누가 만들어주느냐?
바로 로고폴리라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폴리는 디자인구독서비스를 통해서 구독을 하고있는 가입자들에게 상업적인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한 로고파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업자용으로 구독하는 회원은 1개월에 45,000원의 비용을 지불해야 하지만 대신 로고파일 10건을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고 디자인 납품까지도 할 수 있습니다.
상업적인 모든 범위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원본파일까지 다 받을 수 있으니 이를 판매하여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셈입니다.
한번 받은 파일은 상업적용도로 영구 사용이 가능하며 로고를 만드는 방법도 굉장히 쉬워서 10분정도 배우면 로고 여러개를 만들어낼 수도 있습니다.
로고 1개당 5만원을 받아서 총 로고 10개를 판매하면 50만원을 벌 수 있고 구독서비스를 결제하는데 들어간 비용 45,000원을 제하더라도 총 45만5천원의 수익은 챙길 수 있습니다.
크몽은 중개수수료 20%를 받아가기 때문에 이를 빼고 계산해야 하지만 그래도 수십만원의 수익은 하루에 챙길 수가 있습니다.
구독료를 빼더라도 하루에 로고 1개를 5만원에 꾸준히 판매하기만 하면 앉아서 글자만 입력하고 디자인만 살짝 수정해서 5만원의 수익을 계속 올릴 수 있는 것인데 크몽은 내 인지도가 쌓이면 굳이 이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자신이 운영중인 블로그나 홈페이지, 또는 SNS를 통해서 자신이 만들어낸 로고를 포트폴리오로 제작해서 올려놓고 의뢰가 들어오길 기다리면 끝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를 주려면 여기서 판매가격을 4만원으로 내리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지만 어차피 5만원도 그리 큰 금액은 아니니 타겟층만 잘 잡으면 꾸준한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겁니다.
2. 타이핑 알바
글자를 입력해서 돈을 버는 가장 원초적인 일은 타이핑 알바가 대표적입니다.
타이핑 알바는 예전에도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큰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분야입니다.
블로그 원고작성 알바라는 카테고리로도 분류가 가능하며 금액은 공백 제외해서 1000자 정도의 글 하나가 대략 1만원정도 합니다.
대신 정성껏 작성된 글이어야지 말도 안 되는 이상한 내용을 짜집기해서 만들어낸 글은 안 됩니다.
1000자면 얼마나 내용이 많은지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는데 제가 지금 여기까지 딱 적은 글을 기준으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네이버 글자수세기에 들어가서 위에 밑줄 그은 윗부분의 텍스트까지 붙여넣기한 결과 공백포함 1,706자, 공백제외 1,276자라는 값이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위에 쓴 글 정도의 양만 작성한다면 1만원 정도의 수익은 얻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저는 대신 이를 판매하지 않고 제 블로그에 올린 탓에 1만원이라는 기회비용을 놓친 셈이 됩니다.
1만원의 비용을 지금 당장 만들어내지 않고 내 블로그에 투자를 한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죠.
어쨌거나 이러한 블로그 원고작성 알바는 글을 잘 쓰면 쓸수록 단골이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요즘 온라인 광고대행사를 운영하는 업체들이 직원을 더 뽑아서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고 타이핑 알바와 계약을 통해서 수급하는 방식이 더 싸게 먹힌다는 걸 알기 때문에 건당 계약단위로 꾸준히 거래하는 곳이 많다고 합니다.
여러 회사와 계약을 해두면 매일 수십건의 원고가 쌓이니 집에서 그것만 요령껏 처리하면 보통의 월급쟁이들이나 그보다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저는 예전에 가장 글을 많이 썼을때 하루 20건의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1000자 이상의 글을 하루에 20건까지 써 본 기억이 있는데 그렇게 쓰고나면 손가락도 아프고 눈도 침침하고 정신도 약간 오락가락하는 상황이 됩니다.
대신 그렇게 작성을 해서 판매를 하면 하루 20만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죠.
요령이 없어서 더 힘이 들지 글을 쓰는데 요령이 생기면 하루에 글 10개 정도 작성하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루에 글 10개를 써서 계약된 업체에 넘기고 글 1개당 1만원씩 받는다면 하루에 얻는 수익은 총 10만원이 됩니다.
글을 쓰는 것은 집에서 아무때나 할 수 있고 여행을 가서도 할 수 있으므로 본인이 쉬지만 않는다면 매일 하루 10만원의 수익은 들어오게 됩니다.
대체 어떤 식으로 글을 써야 돈을 받을 수 있는지는 네이버에 올라와있는 인플루언서들의 블로그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오늘은 글자만 입력해서 하루 5만원 또는 10만원까지 벌 수 있는 부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봤는데 눈을 돌리면 그 외에도 다양한 부업들이 아주 많으니 최대한 많은 것들을 보고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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