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자로 위고비 비교 차이 장단점 정리

마운자로 위고비 비교 차이 장단점 정리 안내입니다.

마운자로와 위고비는 두 가지 모두 체중 감량을 위한 주사제로, 비만 치료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둘 다 GLP-1 수용체 작용제를 기반으로 하지만, 마운자로는 추가로 GIP 호르몬에도 작용해 더 강한 체중 감량 효과를 보이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이 두 약물은 체중 감량뿐만 아니라 건강 지표 개선에도 도움을 주며, 치료 시 각기 장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체중 감량 효과 비교

임상시험 결과를 보면 마운자로는 72주 기준 약 20.2%의 체중 감량 효과를 보였고, 위고비는 같은 기간 약 13.7%의 체중 감량을 나타냈습니다. 이를 몸무게로 환산하면 100kg 기준 마운자로는 약 20kg 감량, 위고비는 약 13.7kg 감량 수준입니다. 또한 허리 둘레 감소와 지방 감량 면에서도 마운자로가 위고비보다 더 우수한 결과를 보였습니다.

근육 보존과 감량 차이

체중이 줄 때 근육 손실 문제도 중요한데, 위고비는 감량 체중의 약 40%가 근육에서 빠진 반면, 마운자로는 25~30% 수준으로 근육 보존이 더 잘 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따라서 마운자로는 지방 위주 감량을 목표로 하는 분들에게 더 적합합니다.

부작용과 안전성

두 약물 모두 흔한 부작용은 위장관 증상으로, 구역질, 구토, 설사, 변비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마운자로는 GIP 작용 덕분에 메스꺼움이 다소 완화되는 경향이 있으나, 피부 부위 주사 부작용(붉어짐 등)은 위고비보다 더 많습니다. 위고비는 구토 비율이 더 높지만 피부 부작용은 드문 편입니다.

치료 지속성과 중단률

위고비는 장기적으로 안전성 데이터가 더 누적되어 있으나, 치료 중단률은 약 8%로 다소 높은 편입니다. 반면 마운자로는 6.1%의 중단률을 보였으며, 위장관 부작용으로 인한 중단율도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다만, 마운자로는 상대적으로 신약이기에 장기 안정성 데이터는 더 확보 중입니다.

가격과 용량 조절

마운자로는 초기 저용량에서는 위고비보다 저렴한 편이지만, 고용량으로 갈수록 가격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 위고비는 용량 구분 없이 단일 가격으로 공급되어 가격 구조가 단순합니다. 따라서 비용 부담 및 투여 용량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사용 편의성과 환자 맞춤

두 약물 모두 주 1회 주사제로 사용이 편리하며, 사용 초기에는 의사의 상담과 투여 계획이 필수입니다. 위고비는 국내외에서 오랜 시간 사용되어 익숙한 편이며, 마운자로는 더 높은 효과를 원하거나 근육 보존성이 중요한 환자에게 적합합니다. 둘 다 개인의 건강 상태와 목표에 따라 선택해야 하며, 의사와의 상담이 중요합니다.

마운자로 위고비 비교 차이 장단점 요약

  • 마운자로는 위고비보다 체중 감량 효과가 더 뛰어나며, 지방 위주의 감량과 근육 보존이 잘 되는 점이 장점입니다.
  • 위고비는 장기 안전성 데이터가 더 많고, 부작용 중 특히 구토가 많으나 피부 반응은 적습니다.
  • 비용과 용량 면에서는 마운자로가 고용량 시 가격이 높으며, 위고비는 단일 가격 구조입니다.
  • 두 약물 모두 위장관 부작용이 흔하며 치료 중단률은 마운자로가 다소 낮습니다.
  • 개인 건강 상태, 선호도, 비용 등의 요소를 의사와 상의해 적합한 약물을 선택해야 합니다.

마운자로 위고비 국내 처방 관련

마운자로는 2025년 8월 국내에 출시되어 빠르게 처방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현재 66개 종합병원을 포함해 다양한 의료기관에서 처방이 가능하며, 당뇨병, 비만, 수면무호흡 등의 적응증으로 의료진이 판단할 경우 처방할 수 있습니다.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처방 건수가 1만 8천 건을 넘었고, 그 후 급격히 증가해 9월 기준 7만 건 이상 처방된 상태입니다.

위고비도 국내에서 널리 처방되고 있으나, 현재는 건강보험 적용이 되지 않는 비급여 치료제입니다. 이에 따라 환자는 100% 본인 부담으로 약값을 지불해야 합니다. 위고비의 처방 건수는 8만 건 이상으로 마운자로와 비슷한 수준이며, 주로 상급종합병원과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처방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보험 적용 현황 및 전망

두 약물 모두 아직 공식적으로 건강보험 급여 대상은 아니며, 비만 자체 치료 목적에서는 보험적용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다만, 고도비만 환자나 합병증을 동반한 경우, 또는 당뇨 등 만성질환과 관련된 치료 목적일 경우 건강보험 적용 가능성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현재 정부와 보험업계는 비만 치료제 급여화 논의를 본격화하고 있으며, 단계적으로 고위험군에 우선 적용하는 방안이 검토 중입니다.

실손보험 및 민간보험 보장

실손보험에서는 비만 자체 치료는 보장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나, 비만으로 인한 당뇨 등 만성질환 치료 목적으로 처방받은 경우 일부 보장이 가능합니다. 한편, 삼성화재 등 일부 보험사에서 GLP-1 계열 비만치료제를 보장하는 특약 상품을 출시하여 제한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처방 시 유의사항

정부는 마운자로와 위고비 등의 비만 치료제 오남용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오남용 우려 의약품’으로 지정하여 처방 기준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환자들은 의사의 전문적인 진단과 관리하에 처방을 받는 것이 중요하며, 불필요한 남용을 피해야 합니다.

Leave a Comment